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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출퇴근을 지하철로만 진행하며

이전에 알뜰교통카드를 이용했던 사람이다

 

최근에 K패스와 기후동행카드가 나왔길래

어떤 것으로 갈아타는 것이 좋은지 비교해 보기로 했다

 

 

역삼역까지 편도 1,600 원으로

왕복 3,200 원이다

 

한 달에 평일을 24일로 계산한다면

48회, 총 76,800 원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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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패스 이용 금액

 

K패스를 사용한다면

월 20만 원까지는 전액 인정,

20만 원 초과시 50%만 적용된다

20만 원이 넘지 않으니 100% 적용 가능

 

적립률은 만 19세~34세는 30% 적립

 

1,600 * 2 * 24 = 76,800 원

76,800의 30% = 23,040 원

76,800 - 23,040 = 53,760 원

 

 

기후동행카드 이용 금액

 

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한다면

만 19세~34세의 청년패스 대상으로

가격은 따릉이 미포함으로 55,000 원이다

(따릉이를 포함한다면 58,000 원)

 

 

K패스, 기후동행카드 금액 비교

 

한 달에 24일 사용(왕복), 편도 1,600 원이라면

K패스 53,760 원 < 기후동행카드 55,000 원

 

한 달에 25일이 넘는다면

K패스 56,000원 > 기후동행카드 55,000 원

 

한 달에 얼마나 출근하냐에 따라 다르다

25회 이상 출근한다면 기후동행카드

25회 미만 출근한다면 K패스가 좋겠다

 

재택이나 휴일이 종종 발생하므로

한 달에 25회 미만으로 출근하는 경우가 많다

그렇다면 나는 K패스로 선택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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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에 기후동행카드 가능 노선이라며

버스에 붙어있는 문구,

지하철 환승할 때 붙어있는 포스터 등

굉장히 광고를 많이 하고 있는 것 같다

 

그렇다면 기후동행카드는 정확히 무엇인가?

 

 

기후동행카드

 

기후동행카드는 월 요금제를 내면

무제한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카드다

 

금액은 55,000원이며 따릉이를 포함하면 58,000원이다

 

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지하철과 버스만 이용가능하여

그 외 지역에서는 추가금을 내야 한다

 

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, 경기도는 The경기패스, 인천은 I-패스 등

지역별로 교통비 지원 제도가 다양하다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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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뜰교통카드와 K패스 비교

 

이제 알뜰교통카드는 사라졌으며

K패스는 알뜰교통카드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

 

K패스는 2024년 5월 1일부터 서비스 시작된다

 

만 19세 이상 국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교통비 할인카드다

 

전국 모든 대중교통에서 사용가능하다는 점이

참 마음에 든다

 

매월 15회 이상 탑승 시 최대 60회까지

전국 189개 지자체에서 참여중인 대한민국 대표 교통카드

 

교통비를 결제하면 사용자에 따라 정해진 비율로 적립한 후

다음 달 현금으로 돌려주는 서비스다

 

비율이라면 일반 20%, 청년(만 19세~34세) 30%,

저소득(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) 53%다

 

사업지역은 기후동행카드보다 훨씬 광대하다

거의 모든 곳에서 사용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

 

 

K패스 이용방법

기존 알뜰교통카드를 사용하였더라면

K패스 전환을 신청하면 기존 카드 그대로 사용 가능하다

 

알뜰교통카드 어플이 깔려있었다면 자동적으로

K패스라는 어플로 바뀌었을 것이고

어플이 없으셨다면 K패스라는 어플을 다운로드하면 된다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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